하고싶은 것 하면서 살기

이 책은 산업별로 어떤 지표를 확인하면 좋은지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지까지의 방법이 나와있는 책이다. 목차는 하단에 첨부해두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13개품목의 수출금액 - 매달 1일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통부')에서 발표 한국무역협회 수출입총괄 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 품목별 수출 데이터를 확인하는 코드체계에는 HSK, MTI, STIC가 있다. HSK는 관세행정에 사용, MTI는 산통부에서 사용, STIC는 통계청에서 사용. 13개 품목 수출금액을 확인할 때는 MTI를 사용. 매달 말 수출물량지수를 통계청에서 발표, 통계청 주제별 통계에서 무역/국제수지 항목의 무역지수/교역조건을 선택하면 월 단위 수출 물량지수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수출물량지수와 코스피를 비교해보면 큰 방향에서..

1일3분1공시와 마찬가지로 회계의 'ㅎ'자도 모른다면 기초책으로 추천,,, 나또한 주식을 처음 접했을 때 아무것도 모르는 문외한이였다 재무의 'ㅈ'자도 회계의 'ㅎ'도,,, 공시를 보아도 무슨 소리인가 의아해했다 1장. 매출을 언제 어떻게 반영할 것인가? ⦁ 제품과 상품 매출, 언제 장부에 기록할까? ⦁ 손익계산서에서 가장 먼저 산출되는 매출이익 구하기 ⦁ 제조원가와 매출원가, 무엇이 다를까? ⦁ 800만 원어치 옷을 팔았는데, 매출은 200만 원? 분식회계? ⦁ 재무제표에 기록하는 순매출, 총매출과 구분하자 ⦁ 100% 직매입 마켓컬리, 오픈마켓만 한다면? ⦁ G마켓과 쿠팡, 스타벅스와 이디야의 매출 차가 큰 이유 ⦁ 신세계와 현대백화점 매출 구조 해석해보기 ⦁ 매출 기준을 바꾸면 이익도 크게 달라질까..

이 책은 초보 투자자에게 공시를 봄에 있어 이해도를 높여줄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주식 투자를 함에 있어 기업에 대하여 공부할 때 사업보고서는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사업보고서 뿐만 아니라 수시공시, 정기공시, 지분변동 등 주요 사항들을 공시를 통해 알 수 있다. 전자공시시스템 -> (dart.fss.or.kr) 하지만 초보자의 입장에서 공시를 열어보면 유상증자, 무상증자, CB, BW, EB, 액분, 감자, 분할, 합병 등등 생소한 단어들로 이해를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기초부터 다지고자 한다면 유치하게 생겼지만 내용만은 정말 알찬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나또한 처음 이 책을 접하고 만화책인가,,, 뭐지,,, 싶었으나 초보자를 위한 가장 좋은 책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듯 ..

가치투자에 있어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책 이라고 말하고 싶다. 초보 투자자에게 있어 마인드 정립에 가장 좋은 책 같다. 책을 읽음에 있어 어려움 없이 읽히는 편, 대가들의 투자스타일에 대해 이 책 한 권으로 엿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본인의 투자스타일이 정립되어 있지 않다면 기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 목차는 다음과 같다. 간략히 인상 깊었던 내용들만 덧붙이고자 한다. ​ PART 1. 투자과정 1장 : 대가들의 투자철학과 투자 스타일 I. 투자철학 II. 투자스타일 상향식(bottom-up), 하향식(top-down) 투자로 구분하여 설명하고 있다. III. 태도와 사고방식 1. 투자에 성공하려면 내재가치를 시장보다 더 잘 평가할 수 있어야 함. 스스로 노력해서 획득해야 함. 2. 올바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