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별 환율 전망 (12.03 비상계엄령 선포 이후)

신한투자증권

신한 속보 : 탄핵 정국과 금융시장 영향(12.09)

 

1. 원/달러 1,380~1,480원

불확실성 장기화 국면 진입 우려. 시위 확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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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원/달러 1,350~1,450원

추가 계엄 가능성 소멸 및 정치 리스크 완화

2~3개 월 추가 변동성(헌재 판결 전까지 소요) 이후 빠른 회복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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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원/달러 1,450~1,550원

극단적 변동성 및 외국인 매도 급증 + 내국인 자금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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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Issue Breaker : 국내 탄핵 정국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

 

1,400원대에서 등락을 이어갈 전망, 당국의 시장 개입이 적극적으로 나타날 가능서이 높아 환율 상단은 1,430원 내외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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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사례

1) 2004년 3월 대통령 탄핵소추안 통과 당시 전일보다 11.8원 상승

2) 2016년 12월 대통령 탄핵소추안 통과 당시 전일보다 7.4원 상승

Issue Breaker : 국내 탄핵 정국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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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자산배분/매크로 - 정치적 불확실성 지속의 금융시장 영향(12.10)

2004년 : 사이드카 발동, 금리 하락, 환율 상승, D+2일부터 주가 추세적 반등, 환율 및 금리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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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 탄핵 결정 이후 코스피 추세적 상승. 환율은 국회 탄핵 가결 이후 상승, 트럼프 당선으로 인한 영향도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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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 상하단 상향 추세, 2000년 이후 금융위기 때를 제외한 상단인 1,450원 저항 여부를 주목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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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환율 전망 소개 / 12월 1주, 한 겨울밤의 계엄령 / 박수연

내년 1월까지 정치 불확실성 이어질 전망

-> 2016년 당시 사례를 돌아보면 최초 언론 보도부터 퇴진까지 약 46일 소요.

단순 산술시 2025년 1월 18일을 전후하여 상황이 진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함.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이 1월 20일이라는 것을 감안, 강달러 시기에 원화 절하폭이 타국보다 커질 수 있음.